

성별
여성
키/ 몸무게
145/36
외관
어깨를 넘어가 죽지까지 내려오는 32cm의 높게 묶은 트윈테일의 검은 빛 머리.
앞머리는 양 옆으로 15cm 머리가 한가닥씩 길게 늘어져있었고 나머지의 앞머리는 눈썹을 가리고 있었다.
머릿결은 푹신푹신하다고 해야할까, 보기에도 그런 느낌이고 촉감또한 푹신푹신했다.
머리의 끝은 조금 조금 툭 튀어나온 부분이 있어 그녀의 성격의 힌트를 주게 되었다.
눈꼬리가 동글동글해서 어리다는 느낌을 아직까지 조금 주고 있었고, 전체적으로 웃는 상이었고 눈썹은 머리색에 따라서 검은 빛이었고, 둥글둥글한 모양이다.
속눈썹은 17mm 정도였고 끝이 말려올라가 있었다.
눈의 색은 검은 색이며 콧대는 높은 편이었고 입은 언제나 미소짓고 있었으며 입술의 색은 연한 분홍색이었다.
전체적인 인상은 귀엽고 밝은 분위기였다.
아직 어린아이의 티를 못 벗어나서 그런지 얼굴에 살이 조금씩 붙어있었고 피부에 광이 조금씩 났고 피부의 색은 새하얘서 아프냐는 말을 자주 들었다고 한다, 혈색도 그다지 좋다고는 할 수 없어서 더 그런것일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아담한 편에 속한 그녀는 예상외로 손이 큰 편이었다, 또래의 사람에 비해서 큰 편이다. 그것을 가지고 장난을 자주 치고는 했다.
옷은 교복을 입고 있었으며 리폼은 하지 않은것 같아보였다. 새하얀 니삭스를 신고 있었다.
신발은 하얀색 단화를 신고 있었고 옷과 신발 모두 깨끗했다.


성격
해맑음
" 그 아이의 아침을 맞는 말은 언제나 밖을 쓸고 있는 우리를 향한 해맑은 인사였지, 우리를 늘 기분 좋게 해주는 아이였어, 해맑기도하고 이런 아저씨, 아줌마들한테 와서 조잘조잘 이야기 하는 모습이 귀여웠거든. "
ㅡ 이웃 아저씨. ( 테츠오 야시타마 )
그 아이는 해맑았다, 언제나 웃으며 아침을 맞이하고 이웃에게 인사를 하는것이 그녀의 일과였다. 그래서 그런것인지 근처의 사람들에게 평이 좋은 편이다. 언제나 해맑고, 귀여운게 내 트렌드 마크라고 그런말을 하곤 했다.
" 좋은 아침ㅡ! ..어라, 벌써 점심시간이야..? 역시 오자마자 자는건 아니였나봐! 헤헤헤.. "
상냥함
" 언제나 남을 도우려고 하는 애라니까, 내가 뭔 일을 하고 있으면 쪼르르 달려와서는 그 일을 돕는다고 하질 않나, 무거운걸 들면 같이 들어주려고 하지 않나, 참 좋은 아이야. 이런 아이를 낳은 부모님은 얼마나 행운일까. "
ㅡ 옆집 언니. ( 사쿠라조노 히에 )
상냥한 아이, 그게 그 아이를 표현하기 가장 좋은 것이었다, 남의 일을 돕는 것을 좋아하고 어려운 일을 겪고 있는 친구가 있으면 언제나 먼저 다가가서 무슨 일이 있나 물어보고는 했다,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또한 좋아해서 자주 이야기를 들어주기도 한다.
" 앗, 응..! 내가 도와줄게! 어떻게 하면 될까..? "
멍함
" 가끔씩 하늘을 본다던가 그러는 때가 있지, 그러고는 이상한 말을 중얼거리고는 했어, 내 아이지만 가끔 멍한게 있단 말이지, 누굴 닮았나 몰라! 하하하.. ..잠깐 당신 미안해. "
ㅡ 아버지. ( 큐 텐 )
가끔씩 자주 멍하다, 교실에서도 책상을 빤히 본다던지 칠판만을 빤히 본다던지 그러는 일이 잦다, 친구가 언제나 앞에서 손을 흔들어주면 그때서야 정신을 차리고 해맑은 웃음을 보여주곤 했다.
" ..응? 나 불렀어..? "
가끔 4차원
" 걔는 정말, 가끔 이해를 하지 못할 말이나 행동을 하곤 한다니까? 저 우주에 별이 몇개일까부터 시작해서 외계인은 실제로 있을까 같은 그런 말들, 아니면 갑자기 길을 걷다가 뭔가를 보면 말을 걸기도 하고.. 귀엽긴 귀엽지만 뭔가 조금 걱정되는걸.. "
ㅡ 어머니. ( 큐 리에 )
그렇게 자주는 아니지만 평범한 사람이 이해를 못할 행동을 하고는 한다, 가령 동물이나 식물에게 말을 건다던지, 동물 사진을 들고와서 내 친구야. 같은 말을 한다던지.. 근처 친구들이나 가족은 귀엽게 봐주고 있다.
" 앗, 저기 UFO다..! "
스킨십을 좋아하는
" 가끔 보면 막 길 가다가 안아달라고 자주 하기는 했어, 물론 안아주기는 하는데 학교에 가서도 그러는거려나.. 나한테는 가끔씩 뽀뽀도 하고는 하는데 학교에서는 안 그럴거 같긴.. 하네. "
ㅡ 언니. ( 큐 에리 )
스킨십이 많아서 안긴다던가 그러는 것을 좋아한다, 친구라면 아무에게나 그러는 것 같아서 가족이 걱정을 자주 한다고 한다. 물론 손을 잡거나 안기는 것에서 대부분 그치기는 한다, 다만 자기가 엄청 친하다고 생각하는 애 한테는 뽀뽀도 하고 그런다. 물론 하지말라고 하면 하지는 않지만.
" 나 안아줘! "
특징
그녀는 한창 더울 때에 태어났다, 8월 18일 여름날 오후.
혈액형은 순전히 비율로만 따지면 희귀한 AB형이다.
" 아.. 음.. 내 가족들? 헤헤.. 나랑.. 언니랑.. 내 부모님이랑.. 이렇게 넷이서 살고 있어! 다들 엄청 화목한데다가.. 좋은 분들이니까! "
양친 다 일본인이며 언니는 자신보다 3살이 더 많다고 한다, 사실 한번 말하기 시작하면 미주알고주알 다 말해서 그만하라고 하기 전까지 멈추지 않는 듯 하다.
소지품
필기구, 공책 등이 들어있는 가방.
선관
카토리 스바루 ㅡ 여러가지를 도와주고, 도와줬던 친한 친구.